[PRP풀페이스지방이식_2일차] 내돈내산 지방이식 전후 리얼 찐 후기

※ 저는 이 블로그를 찐 후기와 개인적인 의견으로 채울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

리얼 리뷰를 지향하는 쓰니입니다. 

오늘은 PRP 풀페이스 지방이식 후기 2일차 입니다.

당일 이야기가 궁금하신분은 여기로 들어가주세요~

[PRP풀페이스지방이식_당일] 내돈내산 지방이식 전후 리얼 찐 후기

 

INDEX

 

2일차 사진

붓기

관리방법

지금까지의 느낌

---

2일차 사진

둘째날 아침 - 완전 많이 부움 터질것같은 풍선이었음

밤에 많이 가라앉음

첫째날보다 이상하게 콧볼이 넓어진 느낌 불편한 이물감 계속됨

머리를 감지 못해서 찝찝함

앉아서 자느라 피곤한 상태

입에 사탕물고있는 것 처럼 발음하기 어려움

카메라로 상당히 강남미인도의 느낌...

이렇게 계속 붓기가 안빠지면 어떻게 살지

할 정도로 

붓기빠진다음이 상상이 가지 않음

 

---

허벅지 멍

첫날 하얗고 울퉁불퉁하던 멍이

둘째날 시퍼렇게 올라오고 있음

사타구니에 실밥이 2-3개 있는데 

절대 물에 닿으며 안됀다고 함

방수밴드 붙여놓음

 

---

 

붓기

 

전체적으로 첫째날 보다 두번째 날이 붓기가 심합니다.

어머니와 동생이 저를 볼 때마다 호박즙을 따서 주고 계십니다.

(빨리 마시고 붓기빼라고)

아마 2주간은 붓기와의 싸움일거라는 생각입니다.

붓기를 빨리 빼기위해서는 가볍게 걷는 운동이 가장 좋은데

살이 잘 생착하기위해서는 잘 먹고 살을찌우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3일까지는 잘 먹고 찌우고 그 다음부터 걷기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김장하는 날이었는데

입을 못벌려서

쪼매나게 쪼사먹은

수육과 김장김치

 

---

 

지금까지 후기

 

첫날의 만족도에 비해서

너무 인위적인 얼굴에 조금 실망스럽고 붓기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보는사람마다 

지금 부었어도 한게 낫다고 하지만

표정도 어색하고 발음도 어색해서

자랑하고 다닐만하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최소 10일에서 2주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